어디다 써야 할 지 모르겠으니 일단 여기에..
저 진짜 제동생 남친이랑 통화할 때의 특유의 톤 말투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어요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나 제 동생이나 친한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목소리 톤이 그닥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가 동생이 맨날 동생 남친이랑 통화 할 때 목소리 톤 올라간거 들으면 처음엔 쟤 왜저래.. 소름돋아.... 이랬는데 요즘은 또 시작이네 하면서 속으로 엄청 웃음 참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최근들어선 부럽기까지 하네요 어흑 ㅠㅠㅠ
아 뭐 어떻게 끝내야 하지.. 아무튼 안생겨요 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