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력이 나쁘지 않고 그냥 가끔 끼는거라 일회용을 선호해요. 전에 클라렌 아이리스? 그럼거 샀었는데 30개 팩에 10개 서비스...받으면 뭐합니까 훌라가 너무 심해서 쓸수가 없는걸. 눈 깜빡일때마다 렌즈가 휙휙 돌아가서 너무 불편하고 이물감도 심하고... 근데 한번만 더사보고 안되면 렌즈는 포기하자 하고 샀는데 훌라가 하나도 없고 짙은 테두리가 없고 그래픽 직경이 많이 크지 않아서 대박 자연스러운데 묘한 분위기는 나는거졍. 혼혈분위기 낸다고 혼혈렌즈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넙대대한 한국인이라 그런건 모르겠고 생각만큼 요란하진 않아서 대만족입니다. 가끔 분위기 전환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