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엄마한테 와인병 깨트렸다고 쌍욕들음... 아...내가 안깼는데ㅠㅠㅠㅠ 생일 인지도 모르는듯... 엄마 너무 무서움.... 초딩땐가 유치원 다닐 때 엄마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나한테도 종종 짜증내셨음.. 7살 땐가 방에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거임 내가 그때 좀 조숙했고 상처 받은 것도 있어서 왜 또 시비걸거 찾으려고?라고 하니까 그래 맞다 라고 해서 상처받음...20대인 지금까지 기억 나는 걸 보니.. 물론 지금은 나으셨지만...오늘은 좀 우울허내.. 미역국 못 먹은지도 5년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