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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역국좀...
게시물ID : gomin_138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오Ω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06 00:40:45
생일인데 엄마한테 와인병 깨트렸다고 쌍욕들음...
아...내가 안깼는데ㅠㅠㅠㅠ 생일 인지도 모르는듯...
엄마 너무 무서움....
초딩땐가 유치원 다닐 때 엄마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나한테도 종종 짜증내셨음.. 
7살 땐가 방에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거임
내가 그때 좀 조숙했고 상처 받은 것도 있어서 왜 또 시비걸거 찾으려고?라고 하니까
그래 맞다 라고 해서 상처받음...20대인 지금까지 기억 나는 걸 보니..
물론 지금은 나으셨지만...오늘은 좀 우울허내..
미역국 못 먹은지도 5년째고..

하 걍 잡설이었고 생일 축하한다고나 한마디 해주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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