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결혼식이라 그러는데 ....

 

가서 3만원 내는거도 아깝고..

나중에 저 결혼할 때 여기 직장 사람들 부를 생각도 없는데, 아마 그 땐 이 회사 퇴사해 있을 듯

 

그냥 째버릴까요?

 

아님 핑계 대야하면 뭐가 좋을까요 ㅜㅜㅜㅜㅜㅜ

 

심지어 여기 회사에서 진짜진짜 싫어하는 직장상사에요....나이차이도 40살쯤 납니다 ㅋㅋㅋㅋㅋㅜㅜㅜㅜ아진짜 이런거 고민해야 하는게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