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등 누구를 탓하는 글이 올라온다기에 조금 답답한 마음을 느끼며..

한일전은 교만하면 지고 경솔하면 진다. 그런면에서 아쉬움이 잇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쨋거나 우린 기대이상으로(시합전엔 4강을 신화라고 햇으니) 준우승을 했고 선수들은 당근 칭찬받을 만하다
나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가 속상하고 분한것은 
1. 일본에게 졋다는것과
2. 질때 어쩔수 없었다기 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게 졋다는 것과
3. 무엇보다도 이치로에게 당햇다는 사실이 분하고 분할 따름일것이다.
이치로의 30년 발언 때문에 한국민들이 분개했다는 것은 일본 해설가도 인정하니까..

하지만 어쨋거나 준우승한 우리선수들에게 이 시점에서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건 사실 따지는자(기대하는자)의 엄청난 교만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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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 간걸 보니 임창용을 죽이기로 결심들 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