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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3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하라독시드★
추천 : 4
조회수 : 17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4/22 16:18:56
4살 아들둔 아빱니다.
올초 부터 어린이집 보내는데..
마누라가 첫입학이라 선물 보내고
화이트데이라 사탕 같은거 포장해서 보내고..
이번엔 스승의날 상품권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 좋게 봐 달라고 하는건 아는데..
왜 이렇게 변해 버렸죠. 다른 학부모들 눈치
봐가면서 옷 입히는거 까지다 일일이 신경쓰고
정말 짜증납니다.
회사동료 자식은 초등 1학년생인데 한글 영어를
못해 수업을 잘못한다고 담임이 집에 전화 왔다던데..
따로 학원 보내서 가르치레요.
왜 그래야 합니까?
그럴꺼면 교사가 왜 필요합니까?
학교는 왜가요?
사교육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사나
당연시 하거나 어쩔수 없이 학원 보내는 부모나..
이 나라 교육 상태가 썩었어요.
그냥 짜증나서 썼습니다.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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