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크팝 3개 모은 기념으로 발색샷 올려봅니다
참고로 볼에 올린 발색은 없어용!
3개다 손에 올리고 찍느라고 간신이 버티는 샷
위에서부터 아래로 누드-팬지-헤더
팬지-헤더-누드
저번에 친절한 뷰게인께서 올려주신 정보덕분에 드디어산 누드팝!!
- 차분한 베이지톤 블러셔 -
제가 피부톤이 22호~23호 정도라서 밝은 피부는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누드톤 블러셔 도전하기가 망설여졌는데..
그럴 필요 없었습니다..!
볼에 올리면 딱 자연스럽게 톤다운된 살구빛으로 물들어요 ٩(´ᵕ`๑)۶
저번에 선물로 받고 몇번 써서 약간 닳은 헤더팝
- 톤다운된 인디핑크 블러셔 -
제 볼에 올리면 위 누드팝보단 좀더 핑크빛이 도는 살구빛?
근데 조금만 진하게 올리거나 제 얼굴형에 안맞게 올리면 파워 홍조&촌스러움ㅠㅠ
그래도 예쁘니까요!
조심히 바르면 됩니다 (*´▽`*)
여쿨 이라고 진단 받고 제일 먼저산(그래서 닳고 닳은) 팬지팝
연보라빛 블려서
제 볼에 올리면 맑은 핑크로 보여요!
엄해보이지만 의외로 데일리로 잘 바르고 다녓어요 (여름 라이트)
그리고 확실히 위의 블러셔들 보다 팬지팝 올렸을 때가 어려보여요..
팔뚝샷
팬지-헤더-누드 순서입니다.
3번 이상 긋기만 하고 펴바르지는 않아서 팬지팝이 좀 흰끼돌게 찍혔네요
문질문질 해줘서 펴발라줬습니다~
볼에 올리면 저렇게 맑게 물들어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표현이 잘 안됐지만 ㅠㅠㅠ
치크팝은 기회가 되신다면 하나쯤은 구매하셔도 좋은 아이템 입니다~ ( ᵕᴗ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