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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거짓말 안치고. 여자 친구 사귀는법 2부.
게시물ID : humorbest_138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_Eraser
추천 : 58
조회수 : 306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21 19:02: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21 17:45:24
2부 시작. 우선 전편에는 기본적인 자세라든지 그런것에 알아보았다.. 그 글로 인해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얻었으면 좋겠다~. 우선 시작하기전 내 친구가 봤던 일을 한가지 소개 시켜 줄까한다. 1. 서론 오랜만에 친구들과 고기집을 갔는데. 저쪽 테이블에 도저히 눈으로는 믿기 힘든 광경이 있었다고 한다. 한쪽은 진짜 한채영 울고 가라할 정도의 몸매에 미모 였고, 남자쪽은 별반 그저 그런 남자 였다고 한다. 자세히 하는 말들을 들어보니 둘은 커플이였고....... 동생과 누나 라든지... 동생과 오빠 정도로 생각할수 도 없었던 서로 다른 그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남자가 고기를 굽고 먹기 좋게 썰어서 여자 밥위에 올려 놓고, 물이 부족할거 같으면 채워주고, 부족한 밑반찬을 다시 주문하고... 이렇게... 알겠는가? 그 사람을 위한 배려가 그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것이다. 솔직히 외모 가지고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대들도 한채영 같은 분을 모실수 있다는 것이다. 2. 본론 우선 앞서서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 다시 콕콕 집고 넘어가도록 하자. !!!!!!!!!!!!!!!!!!머리!!!!!!!!!!!!!!!!!!!! 혹시 그대 머리가 웃대에서 최신 유행하는 붓컷,삼묵컷,귀두컷이 아닌지 살펴 보아라... 자신만의 개성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여자에게 비호감을 얻지 않을저도로 다녀라 -_-; 그리고..제발 머리감고 다녀라; 머리 안감으면 안감은거 다 티난다.. 마지막으로.... 머리 안감으면 모자라도 써라... 어쩔수 없는 사정하에..... 제발좀... 향수좀 머리에 뿌리지 말아라 -_-;; 악취다... 향기가 아니고... 솔직히 자신의 취향을 살려 머리 하는거 어렵다... 필자도 엄청난 곱슬머리라서 아침마다 머리 세팅하기 1시간 걸린다.(곱슬머리인 사람은 이 고통을 알리라..) 일어나서 머리 감고 드라이 하고 고데기로 정리하고 왁스 세팅하고 -_-... 하루에 한번 하려면 미친다.. 모르겠으면 좋은 미용실 가서 헤어 상담 받고... 꼭!!!! 머리 세팅 하는 법을 집요하게!! 자세하게 물어본다. 그러면 왠만한 곳은 가르켜 준다. !!!!!!!!!!!!!!!!!!!!옷!!!!!!!!!!!!!!!!!!!!!! 전편에서 말했듯이. 모르면 우선 따라하는게 좋다. 패션은 개개인의 취향이 굉장히 다르므로 필자가 이게 좋다 이게 나쁘다 라고 말할수는 없고... 남성 패션지 ( GQ,ESQUIRE,V매거진..등등) 한권 정도는 사서, 참고 하도록 하라. 올 여름 아이템은 노티컬룩(항해사적인 이미지)혹은 마린룩, 스컬룩(해골 무늬) 정도가 무난 하다고 본다. 아마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어떤 이미지인지 나올 것이다. !!!!!!!!!!청결!!!!!!!!!!!!!! -_- 외출하기전.. 콧털이 삐져나오진 않았나.. 혹은 앞니와 앞니 사이에 지름 0.5CM정도 되는 고추가루가 끼진 않았나.. 눈꼽이 대롱대롱 눈꺼풀에서 암벽등반 하고 있진 않나;; 이정도는 확인 할수 있지 않은가? 거울 보는거 단 5초만 투자하면 된다.. 꼭 해라. 2. 본론 진짜 쓸데 없는 이야기로 여기 까지 왔다 (~죄송~) 본격적으로... 우선 미팅시에 어필 할수 있는 법을 소개 시켜 줄까 한다. 우선 미팅은 1:1 이 아닌 다수 : 다수 이므로 오히려 1:1 보다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다. 우선 처음 관심 가는 대상을 지목 했으면, 그 대상에게 절대 호감 주는 말, 혹은 질문을 하지 마라. 간간히 이름 정도는 물어 보아도. 오히려 그 주변 사람... 예를 들어 1,2,3,4 란 사람중에 2에게 관심이 있으면 1과 3 과 4에게 집중 질문을 하고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대화 한다.. 대화법은 지난 편을 참조... 그리고 매너 좋게 행동해라. 매너란 것은 언제 어디서나 작은것이라도 지키는게 좋다. EX) 술자리에서 미팅을 가진다면 안주가 나오기전 여자에게 물을 먼저 따라주고, 젓가락 수저를 먼저 챙겨 주어라. 항상 여자 입장을 생각해서 불편한것이 어떤것일까 생각 하는 것이 좋다. 자.. 이제 1과 3과 4에게 충분한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시간이 지나면 여자 들끼리 대화 하는 시간이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여자 들은 한번 화장실을 간다면 다 같이 따라가는 성향이 있다. 그 화장실에서 대화는 어떨까? 당신이 A라고 한다면.... 1과 3과 4는 "야~A라는 사람 좀 친절하지 않냐?" "응 좋은거 같은데?" "얼굴은 별로 인데 착한거 같아" 뭐... 이런식의 대화가 오갈수 있을것이다.(당신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럼 2번 여자는 이런 느낌을 가진다..(왜 나에게는 말도 안걸고 그러지? 내가 싫은가..?) 자.. 이베 뻔히 예상했겠지만.. 여자들만의 대화가 끝났다고 판단하면.. 잠시 혼자 나와서 그 여자에게 전화나 문자 메세지를 한다. 아..차차;; 미안하다 실수로 전화 번호 얻는 법을... 전화 번호 얻는 법은 다양하나... 화장실 가는 척을 하다.. 급하게 허둥대며 급한일이라 미안한데 전화좀 쓸수 있겠냐고 해서 자신에게 전화를 거는 법도 있고.. 그사람 핸드폰을 보면서 "어! 이거 XXX모델이죠? 내 동생꺼랑 똑같네 잠시 봐도 되요?" 라든지... 이런말로 핸드폰을 만지막 거리면서 자신에게 전화 하면 끝! 이제 중요하다~ 카페나 술집에서 메모지 한장을 빌린다.(절대 그곳에서 빌려라. 마치 급조 한것 처럼) 그래서 그 쪽지에 " 사실 당신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다가가기 어려워서 쪽지로 보냅니다~." 라는 말로 시작해. 그녀를 유혹해라.. 물론.. 제발.. 사랑한다 첫눈에 반했다... 나랑 사귀어 달라... 그런 말은 부담스러우니 하지 말고... 그 쪽지를 자연스럽게 건내고. 다시 자리로 와서..... 짝 선택의 시간을 기다려라 ^^ 물론 이 방법은 100% 성공률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심리를 건드리는 어필 방법이라 성공률이 높다. 그대들도 생각해봐라. 어떤 여자가 주위의 남자에게만 말 걸고 웃고 떠들고 하다가.. 실망할때쯤 사실 당신이 제일 좋아요 라고 말하면.. 선택 받은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겠는가? 그것을 이용한 방법 이었다. !!!!!!!!!!!!!! 1:1 소개팅 !!!!!!!!!!!!!!!!!!!!!!!!! 1:1 소개팅은 저번에 말한것이 대부분 포함 되어 있으나.. 다시 빠진것을 요목조목 정리해서.. 우선!!!! 제발좀........ 소개팅 하는 곳이 종로 라면... 종로에 맛있는 맛집이라든지.. 분위기 좋은 술집... 이라든지... 걷기 좋은곳.. 그런곳을 2군데 이상은 알고 가자.. 막상 소개팅 나와서... "이제 어디 가죠?" "글쎄요 좋은데 어디 없나".. 발을 동동 구르는...일이 생기지 않게... 여자를 어필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그러니까 주도적이 되도록 하자. 무작정 "스파게티 먹고 싶어요 글로 가죠" 가 아닌...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요?" 분명 여자는 80%이상.. " 아니요"혹은 "아무곳이나 괜찮아요" 라고 말한다 그로면 그때 " 이 주변에 스파게티 잘하는 곳이 있는데 글로 가죠!" 라고.. 이끌수 있는 남자가 되도록 해라... 잠시 이야기가 샜지만 -_-..; 아무튼 처음 만나면 주선자 빠지고 본격적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제발... 상대가 너무 예쁘다고... 쫄지좀 마라 -_-... 상대방도 인간이다. 사람이다. 뭐가 틀린가? 그니까 편한 동생 혹은 누나라고 여기고 마음 편히 대화에 들어가도록 한다. 우선!!! 칭찬 부터 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들게 한다고 하지 않는가?? 칭찬 싫어할 사람 없다. 더욱이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을 미워할 이유는 더 없다. 칭찬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깨자! 예를 들어.......EX) 남자: 우와... 저.. 친구에게 밥한번 사줘야 겠는데요? 여자 : 네??? 남자 : 아니요~ 이렇게 예쁘신 분이 나올줄은 몰랐어요. 사실 기대 별로 안했거든요. 친구에게 고맙네요~ 여자 : 아~ 네..(^^ 사실 내색은 안하지만 마음속에선 좋아하고 있다.) 이런것이라든지... 근데.. 이런건 하지좀 말자 -- 남자 : 혹시 아버님이 도둑아니세요? 여자 : 네? ㅡㅡ? 남자 : 아니요 눈에 별을 훔쳐 넣으신거 아닌가 해서요 하하하! 여자 : --...... 네.. -_- 유치한 식의 칭찬은 금물이다. 상대방의 외모를 칭찬할때는.. 예쁘다 아름답다 보다 특정 부위를 말하는 것이 좋다. 남자 : 어 입술이 굉장히 예쁘시네요 입술이 예쁘게 생긴 사람은 흔치 않은데~ 라든지... 이렇게.. 근데.. 그 사람이 입술이 정말 못생겼다면... 이런말 하지 마라 -_- 반감 된다.. 내 키가 작은데 키가 굉장히 크시네요 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_-;; 조심 하도록.. 칭찬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 물꼴이 트였으면... 전편에서 말한것과 같이 말하도록 한다.. 근데 제발좀 조심해야 할것...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스킨쉽이라든지 -- 아니면 사랑한다 좋아한다 사귀자.......................제발좀 하지 마라. 그러니까 여자 친구 안생기는 것이다.(죄송;) 첫만남에 그러면 부담만 생길뿐이고 아무리 잘났어도 차일껀 뻔하다. 그다음 자신의 미래에 대한것들을 이야기 하는것도 좋다. 예를 들어 "난 여자 친구가 생기면 청계천에 꼭 손잡고 같이 가보고 싶어요.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지금 검도를 하는데.. 아침에 너무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저녁시간으로 바꿀려구요." 즉.. 자신 PR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근데 이런건 하지 마라 "사실 제가 서울대 다니거든요. 뭐 수능은 1등급 밖에 안되구요 조만간 가뿐하게 미국 연수 한번 다녀오게요" -_- 이런 개 잘난척 여자들 제일 싫어 한다. 그 다음음은 점점 여자의 이야기를 듣도록 한다.. 저번에 말했듯이 처음엔 7:3으로 남자가 이야기를 주도 하고 다음엔 5:5 그 다음엔 3:7로 들어준다. 여자 이야기를 들어줄때 고개만 끄덕이지 말고, 동조 할수 있도록 한다. 예를 또 들자면 여자 : 비가 요새 너무 많이 오네요. 비오는 날씨는 좀 싫은데.. 남자 : 어 그래요? 저도요. 비 오면 축축하고. 조금 불쾌해지죠~(사실 이 남자는 비오는 날씨를 좋아한다) 이렇게.. 서로에게 우린 비슷한것이 많아요~~ 라고 알리는 것이 좋다. 출처 - 웃대 slev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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