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분들 중 간혹가다 알 수 없는 말들을 쉴 새 없이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이를 방언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우연히 동영상 하나를 보았는데요. 기독교 신자들이 단체로 방언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또 유치부 신자들도 단체로 방언을 하기도 했구요. 소름이 쫙 끼쳤어요. 무교인 제 입장에서는 무섭더라구요...
기독교이신 분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방언이라고 믿으시겠지만 저는 무교인지라 그렇게 믿어지진 않고 신기할 따름이네요. 만약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정신적 문제로 풀이되려나요?
(굳이 답변을 듣고자 쓴 글은 아니고 혼자 주절거리는 글이니 답을 달아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본삭금은 달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글삭할 일도 없겠지만요! )
과학게에 쓰시면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일이란 답만 받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주관적으로는 언어 구사가 아닌 말을 하는 것보다 의미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작고 큰 문제에서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합리적 판단에서 나오지 않은 구체적인 내용을 가진 확신감이죠. 불편하게도, 원한다고 얻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그냥 아기들 옹알이 수준이죠. 아무말 대잔치도 최소한 사람이 알아듣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내뱉어야 성립되는거지, 뜻을 본인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데 그게 무슨 언어입니까?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옹알이 해보라고 하면 개나소나 다합니다. 그거랑 하등 다를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