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분들 중 간혹가다 알 수 없는 말들을 쉴 새 없이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이를 방언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우연히 동영상 하나를 보았는데요. 기독교 신자들이 단체로 방언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또 유치부 신자들도 단체로 방언을 하기도 했구요. 소름이 쫙 끼쳤어요. 무교인 제 입장에서는 무섭더라구요...
기독교이신 분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방언이라고 믿으시겠지만 저는 무교인지라 그렇게 믿어지진 않고 신기할 따름이네요. 만약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정신적 문제로 풀이되려나요?
(굳이 답변을 듣고자 쓴 글은 아니고 혼자 주절거리는 글이니 답을 달아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본삭금은 달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글삭할 일도 없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