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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회원Ω★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6/14 05:43:50
현시각 5:07분..오늘자격증 시험인데 섬뜩한악몽꾸고일어나서 기분이 그다지 좋진않네요. 꿈내용.. 한치의거짓도없습니다. 재미없겟지만 그냥끄적여봅니다. 배경은 처음엔 집이였습니다.. 여기일은기억이잘안나는데 대충 진짜 잔인한사람4명이 저희집에와서..제부모님을 다죽였습니다. 그러자항아리에서.. 어떤분이나와 저들을쫒아낼려면 대문앞에있는 석상..왜문에달려있는 사자석상같은거..가져오랍디다. 억지로가져왓는데 그걸들켜버려서 죽을듯이도망쳤습니다.겨우가져왓는데 잔인한사람한명이..그걸깨뜨립니다.. 그후론잘기억이안나고 다음배경인 "도로"로넘어갑니다. 도로에서일입니다. 겨우도망쳣다고생각하는데 그전에 잔인한사람1명이 절쫒아오는거아니겟습니까.. 필사적으로 도망쳣는데 붙잡혀서 맞고 맹장염수술자국에 칼을냅다찌릅니다. 울면서 넋이나간표정으로 있었습니다.. 배에는 칼이꼽혀있구요 그사람..가다다시오더니.. 아프냐고묻습니다. 그상황에서 어떻게안아픕니까.. 아프다고했지요 배고프다며..밥먹게따라오라합니다. 왜갑자기밥을먹자고하는지모르겟는데..아마미안해서인거 같습니다.. 밥먹으로 식당에들어가기전에 저도모르게 꿈에서 제가말합니다. 밥먹지말고 옆에있는 사우나에 가자고.. 사우나 좋다며 그사람도 같이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이게왠일.. 저희학교다니는 친구들이있습니다. 같이놀면서 배아픈것도잊었습니다. [이때가 제일좋았고 이후부터기억이나질않습니다. 그리고다음배경인 "학교"로넘어갑니다] 학교에나오는사람은 지금제가학교다니는 학교에있는사람 100%일치했습니다. 이oo선생님,제짝꿍,잘생긴아이,2반실장,2반에친한친구하고..한가지 모르는사람도있었는데.. 이름은 잘모르겟는데 빵을먹고있어서..빵먹는아이라고 하겟습니다. 학교가배경이되고 이oo선생님이 절죽이려고 뭔갈합니다.. 아니 그전에 저희반아이를다 이상하게변하게 하는장치[?]같은걸 달아놓더군요.. 그걸안단사람은 제짝꿍,저,잘생긴아이[저희반입니다] 이렇게3명입니다. 3명은 도망가다가 잘생긴아이가 잡힙니다. 도망가면 잘생긴아이를 죽인다구요.. 제짝꿍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도망에성공합니다..[이후로 제짝꿍의등장도 있는걸로기억하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 저는 무서워서 그냥 있었습니다.결국잡힌건 저랑 잘생긴아이 둘이구요. 이oo선생님이 잘생긴아이한테 말합니다. 니도 장치[?]를 달지않겟냐고 니가달면 저를 살려주겟다합니다.. 끝내 저때문에 다는 잘생긴아이 달고나서아이가변합니다.. 저를죽이려하더군요 이번에는 그냥죽이는게아니라.. 한번맞으면 목이잘려나가는 그런날카로운걸로 절쫒아옵니다. 얼마나 도망친건지..주위에는 아무도없더군요. 그때 계단위로 빵먹는아이가등장합니다.. 뭔지는모르겟는데 빵을먹고있더군요.. 근데 먹는둥마는둥하더니 계속 가만히있습니다.. 뭔가이상한데라고 생각한그순간..빵에 뭔가비칩니다.. 아마제위치를알려주는거같았습니다. 그것보고 또한번뛰었습니다.. 이번엔 학교 오른쪽끝편인데 창문이있고 2층이엿던걸로기억합니다.. 저희학교2층은 좀높은편입니다. 거기서 이oo선생님을만납니다 왜이렇게하냐고 제가물엇습니다. 대답따윈안해주고 되려뭐라고했는데 뭐라한지는못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잘생긴아이가 절죽이려하고있구요.. 이상황에서 왜그랫는지는모르겟는데 "자살"만생각났습니다. 어쩔수없이 창문가로가서 뛰었는데 발을밑쪽으로 오게해서 뛰어내렷습니다. 근데 발을잡는게아닙니까? 그러더니 말하더군요 "머리를 밑으로 해야 잘 죽지" 그리고 그대로 떨어져서 땅에박고 깻습니다. 쓴다보니 30분걸렷네요.. 아직도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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