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오유 눈팅만하다가 2번쨴가요.. 글남기네요.. 첫번쨰글은 워낙 뻘글이라..
아무튼 의욕이 없네요. 제가 디자인쪽에 공부를 하고있습니다..나이도 그리 어리지도 않지요.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꾸고있지만..삶에 대한 전반적인 의욕이 별로 없네요. 살고 싶지 않다는 게 아니구요. 그냥 아님 말고...안되면 어쩔수 없지...이런 느낌일까요... 그림그리는것도 좋고 그림그리는 순간 너무 행복한데 더 잘그리고싶어서 뭘 하고싶다던지.. 그런게 없어요.. 더 잘 그리고싶다..더 잘살고 싶다..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네요..티비에 돈 많은 사람을 봐도 부럽지도 않고..자끔 제 자신이 좀 창피하기도 하지만.. 저의 꿈은 확실 하기에..꿈은 확실하니까 언제든 실현 할수있다는 저의 자신감일까요.. 가끔 너무 불안하기도 하네요.전엔 안그랬는데 말이죠..
꿈을 쫓아 가기엔 너무 지친건지..꿈 너무 쫓다보니.. 어느순간 제자신이 느려진건지.. 아직 더 그릴것이 많고 보여줘야될 그림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