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는 유부징어 입니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와이프에게 들은 말인데 좀 심각한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잠을 자면서 완전 저급한 음담패설을 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xx를 x려서 어떻게 하고...."
이런식의 잠꼬대를 밤새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좀 피곤하면 가끔 그러기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심했던 적은 없다고 하네요
잠자면서 하는 이런 잠꼬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근 제가 회사에서 야근도 많고, 몸도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좀 많이 참는편이고, 좀 여유롭게 지내려고 하고, 회사 직원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깨어 있을때는 욕도 전혀 안하고, 음담패설 이런건 절대 안합니다.
물론 혼자만의 시간이 있을때 야구동영상도 가끔보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인님하고 관계도 좋고, 스킨쉽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아직 어린애기가 있는데 같이 자기도 무섭내요. 자면서 음담패설 할까봐.....
회사사람들하고 어디 놀러가서 같은 방에서 잠이라도 자게 된다면 큰일 날것 같구요
이런 고민 해결방법 알고 계신분 , 어디로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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