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나 인기인처럼 하는애들은 본 적이 있는데..
5학년 여아가 본인이 고양이처럼 sassy하다고
손톱으로 할퀴고 자기 말 안들으면 다른애들 귀에다 소리지르고 못된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고양이라고 불러달라 그러고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고.. ㅠㅠ

다른 친구들이 못되게 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네
 ㄴㅏ쁜짓에 대해 사과하라고 그러면 그건 착한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내 안에 못된 고양이가 하는거라고 착한 나는 사과할 수 없다고 그러는거..

5학년이면 그럴 수 있는건가요?ㅡㅡ;;;

진정 정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