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세점에서 근무중입니다.

A 나 B 후배 C 나랑 동급인 경력사원

큰 매장 업무 특성상 17명에서 매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본사에서 불량상품 보내라는 공지뜸 그래서 불량상품 찾는 도중 전산재고랑 실재고가 다름을 발견

그래서 B 가 어떻게 된거지 원인을 찾는도중 A 가 컴플레인 건으로 전산등록을 하고 따로 메모하 놓지 않았다라는 결론이 나옴

그래서 B는 A에게  A가 이거 했냐고 물어봄
A는 기억이 잘 안나 일단 전산상 작업한 사람이 본이이라 그런거 같다고 함

B는 C에게 이럴때 메모해 둬야한다고 말하고 곧장 C에게 바로 보고

 C가 나한테 옴 이런거 따로 적어두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감


그리고 A 는 뭔가 찜찜해서 알아봤는데, C가 컴플레인 상품을 전산등록 안하고 물건만 본사에 발송 

그리고 본사에서 연락와서 그걸  A 가 해결함
근데 되려 일처리 못한걸로 뒤집었음 그뒤로 B 에게 확인해보니 이랬던거 같아 B는 그럴수도 있네요 하고 넘어감

그건 그렇다치고  제가 A 인데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나서 와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B가 바로 저랑 이야기해서 끝낼 수 일는 일을 C에게 꼰지름 그리고 A 가 바로 있는 앞에서 다른 직원에게 우리 또 물건 사라질뻔했다고 말함

A는  그동안 B가 처리 못한 부분 가끔 처리해줌, 또 성격상 매장에 발생된 업무 A가 거치면 간단한 메모만 남기고 소리없이 해결함 



근데 이렇게 나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받네요 조만간 단단히 잡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