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은 문재인 정부가 폭망하길 바란다. 나라가 어찌 되든 상관 없다. 오로지 놈들이 원하는 건 제발 문재인을 정부가 욕을 먹고 무너지는 거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첫째는 기레기들의 돈줄은 자본 권력에서 나온다. 그들이 주는 광고로 놈들의 세계는 돌아간다. 문재인 정부는 자본 권력이 제멋대로 해먹지 못 하도록 감시를 한다. 자연스럽게 자본 권력들은 문재인 정부가 싫다. 박근혜나 이명박 정부가 그들에겐 태평성대인 것이다. 고로 자본의 개들인 기레기들은 뼈다귀라도 얻어먹으려면 문재인 정부를 물고 뜯고 할퀴어야한다. 그래서 문재인과 대립하는 정치인을 띄우는 것도 같은 선상에 있다. 신문 구독 끊어봐야 별 소용이 없다. 기레기들의 세상은 신문을 팔아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더이상 아니다. 오로지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자본의 눈치만 살피면 된다. 시민들의 비판은 그래서 먹히지가 않는다. 둘째는 기레기 개개인의 남루하고 썩어빠진 정신상태가 문재인을 물어 뜯게 한다. 놈들은 이제껏 부패한 정권, 자본 권력 속에서 더러운 짓거리들을 많이 했다. 건강한 감시자가 되야 할 직분은 잊고 부조리에 눈 감고 오히려 그들과 놀아났다. 그건 놈들도 잘알고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이었다. 민주적인 시민들은 바르고 건전한 세상을 원했다. 그 속엔 언론 개혁이 포함 된다. 언론은 반성할 줄 모르고 오히려 시민들에게 맞짱을 뜨자고 나섰다. 시민들의 그런 요구가 아니꼬운 것이다. 그런 시민들의 지지로 만든 문재인 정부는 망해야 된다. 그래야 시민들이 틀린 선택을 한 것이 된다. 동시에 기레기들은 면죄부를 받게 된다. 거봐 내말이 맞지. 기레기들은 나라가 망하든 전쟁이 나든 상관이 없다. 오로지 문재인을 실패시켜야 한다. 우매한 시민들의 콧대를 꺽어야 한다. 온갖 거짓과 더러운 술수로 기사를 작성하는 기레기들의 속내는 그렇다. 그래서 놈들은 입을 모아 떼창을 한다. 멍멍 왈왈 으르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