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각지의 강, 호수, 바다 등에 사는 요괴의 일종. 간토(関東) 지방 밖에서는 엔코(猿猴), 메도치, 가왓파 등으로 불리며, 각자 개성이 있다. 일반적인 갓파는 바가지 머리를 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머리 꼭대기에 움푹 파인 곳이 있고, 거기에는 물이 들어 있는데 물이 없어지면 죽는다고 한다. 손가락은 세 개로 물갈퀴가 있고, 두 팔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서 한 쪽에서 잡아당기면 쑥 빠져버린다. 장난치길 좋아해서 아이들을 강 속으로 끌어들이거나, 인간의 시리코다마를 빼낸다고도 한다
설명은 무서운데 그림이 너무 웃김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