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혼일기를 보고.......
보쌈이가 먹고 시퍼가.......... 해먹을까 하다가 유어스(gs25) 보쌈이 생각나서 후다닥 가서 겟!
집에 전자레인지가 없는 관계로 지에스에서 1분 돌려서 집에와서 보니 그냥 먹긴 아쉬워 종이 호일 깔고 뜯어서 후추 촵촵 월계수 잎일 중간 중간 넣어서 130도 25분 으로 미니오븐 돌려서 먹었슴돠
.... 이로써 신혼일기X삼시세끼(이번 오븐 통삼겹편) 콜라보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돼지가 되는 길은 쉬어여
전체적인 후기는 엄마 보쌈 너무 좋아하시는 분, 두꺼운 보쌈 좋아 하시는 분, 돼지 냄새에 너무 민감하신 분, 집 주변에 1인분 보쌈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가능 하신분은 비추 입니다
하지만!!!!! 돼지는 원래 돼지 냄시가 조금은 나야지!!! 난 돼지 비계 느무느무 좋아!!! 난 고기 큰거 못먹어 ㅠㅠ하시는 분들 추천 입니당
전체적으로 고기 냄새는 아예 나는게 아니구 조금은 납니다. 보쌈계의 대패삼겹살? 정도의 두깨, 보쌈 무 김치는 맛있어요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