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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의 이별
게시물ID : love_3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ㅋ굿
추천 : 1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0 2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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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를 많이 좋아해서. 

아니 많이 사랑해서.

항상 기분 좋았는데.

이젠 너무 부담이돼..

나는 벌써 식었나바.

내가 복에 겨웠나바.

티를 안내 몰랐겠지.

아니 눈칠 못챈거지.

하필 지금 300이네.

이제 그만 헤어지자.

그냥 말해 버렸는데..

이제 와서 미안해져.

헤어 지는 뒷모습이.

혼자 라서 쓸쓸한걸..

얼마 지남 연락할까.

나는 정말 쓰레기야...

나보 다더 좋은사람.

만나 내가 배아프게.

너랑 사겨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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