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63만3천명이었다.
이들의 취업시험 준비 분야를 조사한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답변 비율이 34.9%로 가장 높았다.
일반 기업체 입사를 준비한다는 청년은 지난해 25.5%에서 올해 18.9%로 줄었다.
기능분야 자격증 등 기타 분야 취업을 준비한다는 청년은 작년 21.4%에서 22.9%로 소폭 증가했다.
고시·전문직 시험 준비생은 9.8%, 언론사·공기업 준비생은 8.5%였다. 나머지 5.5%는 교원 임용을 준비하고 있었다.
즉, 공무원,고시전문직, 언론사공기업, 교원 준비하는 사람이 6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라 곧 망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