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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3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8경찰★
추천 : 6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1 03:10:10
진짜 이점포에서 알바하면서
진짜 성질만 개차반 되가는거같아요.
반말,돈 던지기,계산안한거 먼저 뜯기,새치기,물건 갖다주라는 요구,
지들 말대로 안해주면 쌍욕
하...오늘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일주일에 두세번은 오는 단골손님인줄 알았던 손놈이
술에 취해 왔더라고요.
여기서 먹고가도 돼요?
네,술 빼고는 다 돼요.
뭐뭐 먹을 수 있어요?(여기서 1차 짜증)
술 빼고 다 드셔도 된다고요(오해하지마세요.말투는 상냥하게 했습니다)
라면이랑 햄버거를 가져왔습니다.
저희 매장은 좁은 관계로 전자렌지가 카운터 안에
있어서 알바가 다 돌려줍니다.
햄버거 데워드려요?(햄버거 안데워먹는 사람도 있고 왜 물어보지도 않고 데우냐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고 간다고 했잖아.(반말에서 2차짜증)
라면을 내밀더니 저보고 물을 받아달라고합니다.
태극기 있는 정수기에서 물 받아 드시면 돼요
라고 이 말만 했더니
꼬라지를 내면서 그냥 이거 다 포장해주랍니다.
햄버거는 아직 돌리는 시간 남아서 다 돌리고 주려고 했더니
고함과 반말 콤보를 저한테 하더군요.
봉지에 햄버거 던지듯이 줬습니다
거기서부터 싸움 시작됐습니다.
내일 사장한테 저 짜르라고 얘기할꺼랍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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