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3이 된 남징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고3이나 됬는데 아직 자위를 안해봤습니다.
솔직히 야동은 많이 봤습니다.
근데, 말그대로 보기만 했어요.
자위 하는법도 몰라서 시도도 못해봤고요.
학교에서 애들한테 자위 안했다고 하면은, 뻥치지 말라면서 웃어 넘기는데
제가 자꾸 안했다고 하면은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더군요.
형한테 한번 자위를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니깐
건강에도 안좋다면서 자위를 하라 하던데...
솔직히 할 줄을 몰라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위 하는 방법을 물어본다는 것도 좀... 그렇구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위를 18년 인생동안 한번도 안한 저는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그 뭐냐... 자위 하는것을 다른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알게됬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건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