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각 회사에서 중형차들의 새로운 신차들이 나와서 나름 두근두근햇었죠
아마 젤첨 나온게 YF소나타였나? SM5였나 그럴겁니다,
일단 저는 첨에 YF소나타를 봤을때, 느낀건,, 아무느낌없다 입니다, 디자인이 좀 과하다,,? 이런느낌.
그리고 SM5를 봤을땐 솔직히 좀 충격이었죠,
그때 첨본에 도로에서인데 조수석에 있던 친구랑 욕까지했었죠, 우와,,삼성이 미쳤나보네, 무슨 저딴디자인을 할생각을하지?
앞에는 발로 밟은듯이 쿡눌러있는 디자인에, 옛날차 같은 느낌, 좀 충격이었죠, 왜냐면 그 전 SM5모델 디자인은 정말 걘적으로 최고였거든요
그리고 K5는 첨봤을때, 음,,잘빠졌긴한데, 밋밋하다, 이런느낌
근데 이상하게 몇개월이 지날수록, SM5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특히 크림색)
앞은 솔직히 이쁘진않은데, 보면볼수록 무난하다고할까,
거기다 가장 포인트가 뒷모습인데, SM5 뒤 정말 이쁘지않나요? ㅋㅋ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거랑 정말 천지차이더라구요
실제로보면 뒤가 정말 포스있고 뭔가 있어보임,
근데 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 SM5이쁘다니까 이상한놈 취급하더라구요,,죄다 K5,,ㅋㅋ
내년에 차 바꿀껀데 전 꼭 SM5로 바꾸고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