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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게시물ID : freeboard_1381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4
조회수 : 1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1 02:29:55
오늘도 이 시간에 깨있다.
쌍시옷이 나올까 
헛웃음이 나올까
이런 얘기하는 거 보니
내일도 이 시간에 이럴까.
흐으음..
오늘도 다짐하며 잠에 든다.
자게 새벽에 안들어온다는 머리카락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이 했던 다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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