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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함하지 마라
게시물ID : starcraft2_13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1/22 02:13:51
8지성은 모두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실 각기 조금씩 관심 분야가 달랐다.

푸라누는 거대한 구조물에 관심이 많았고, 그에 반해 푸르성라는 그것보다 더 거대한 행성에 관심이 많았다.

푸라세와 푸세누는 기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푸라세가 알아서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고자 했다면 푸세누는 프로토스가 탈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자 했다.

트세성누는 훗날 중력을 거스르는 것에 과도하게 집중력을 보였다.

트르성누는 저몽뜨가 만들었던 에너지 응축기와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 냈으며,

트세푸는 광물과 프로토스 신체에 많은 발견과 연구를 했으며, 트라성은 광전사에 흥미를 보였다.

푸라누가 처음 만들어 낸 구조물은 프로토스에게 매우 큰 흥미를 제공했다.

정교한 광물 세공으로 에너지 보호막의 소형화에 성공해서 모든 프로토스가 자신의 주변에 에너지 보호막을 가질 수 있었는데,

푸라누가 만들어 낸 구조물에 가까이 다가가면 에너지 보호막의 에너지가 가득 차는 것이었다.

에너지 보호막은 항성에서 가져온 광물로 만들어서 스스로 에너지를 채워갔지만

푸라누가 만든 구조물에 가까이 가면 순식간에 최대 출력을 냈다.

푸라누는 이것을 보호막 충전소라고 불렀다.

프로토스가 행성에서 에너지 보호막이 약해질 일은 없었지만 종종 광전사들은 수련 중에 그런 일이 있었기에

광전사들이 크게 좋아하는 구조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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