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통영가셔서 누비슬리퍼를 사오셨거든요 누비가 다 닳도록 뽕빼게 신었는데 이게 다 닳아서 더 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번에 샀을때 정확히 만원에서 만이천원 사이였던것 같은데.. 사려고보니 인터넷 가격은 통영누비가 만팔천원인데 실제로 통영에서도 이 가격인가요.. ?? 산지가 더 싼건지.. 또 통영누비 그냥 누비 따로있고..ㅠ 돈 더주고 통영누비로 사야하는지.. 날도 추워져서 손발 차신 엄마의 재촉을 들으며 써봅니다.. 원래 이거 이렇게 비싼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