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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의 협조? 국당의 내분이다.
게시물ID : sisa_984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시팔끼
추천 : 8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2 00:39:54
안철수가 원하는 최대의 정국은 '혼란'일겁니다.
정국이 혼란해야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안은 그것만 생각해 오던 인간입니다.
 
안철수는 분명히 반대신호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당론을 못정하고 개인의 의사에 따라 투표하라 한것은
찬성해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 반대하라는 뜻이죠. 
 
대통령병 걸린 안철수는 본인 입으로 반대하라는 말을 했다가는
정국은 혼란에 빠져 신이 나겠지만
그 지독한 역풍을 혼자 맞게 되니, 애매모호한 신호를 보낸 것이고
 
애매모호한 태도로 본인만 빠져나가서
언제나처럼 말장난으로 본인만 살겠다는 모습을 보일 것이니
국민의 당에서 내분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시기에 포도 만원어치 사서 까먹고 다니며, 대권행보에나 열올리니
더 열받지요. 근데 안철수 보면 참... 지난 대선에 뚜벅이효과에 무척 고무 되었나 봅니다.
아예 지금부터 미리하면 다음에는 반드시 될것이라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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