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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깨야 할 또 하나의 프레임
게시물ID : sisa_984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tahere
추천 : 5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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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메인에 걸려있다 9시 넘으면 포털 깊숙히 숨어버리는

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기사의 목표. 

하나

통상임금 판결로 일거리 줄어드는 거 봤지?

최저임금도 마찬가지야. 

둘 

귀족노조의 (나아가) 노조의 폐해가 이런거야. 

아무리 잘해줘도 계속 요구해. 회사 사정은 신경도 안쓴다고. 


기사는 성공적이네요.  
 
댓글 역시 귀족노조 욕하는 게 대부분

왜 돈 많이 받으면 노조 하면 안되는지

돈만 많이 받으면 개가 되어도 상관없는건지

지역감정 만큼이나 뿌리깊은 귀족노조 프레임. 

우리가 귀족노조라 손가락질 하는 한

월화수목금금금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미스터피자 회장의 패악질은 언제 어디서든 살아날 겁니다. 

제2 제3의 최순실

그리고 삼성 역시 영원할 겁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2202055877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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