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갓 웹사이트주제에! 였지만.
그래서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드나드려고 했지만.
그동안 제 생각보다 정말 많이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더라도 오유 애게인들 같은 사람는 이제 없겠죠.
그냥 글만 올리기 뭣해서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재탕올려봅니다
(바로 밑은 z방향으로 읽으셔야...)
나중에 시간이 나면 마저 그리고 싶은데
그림에 손을 놓은지 거진 1년이 넘어가서
겨~우 이 정도 라도
다시 그리려면 재활 혹독하게 해야겠네요;
오유애게 덕분에 낙서라도 가끔이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거
애게 아니였으면 아마 졸라맨 수준으로 돌아갔을듯...
이젠 시간도 없는데ㅋㅋㅋㅋ
바빠져야 그릴 마음이 드는 저니 어떻게든 될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