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후광을 얻고 나오지 못한 아이돌로서 어떤 설움이나 화에 대해서 한 번 얘기를 해보면 어떠냐라고 하셔서 저희에게 더이상 화가 없었던거에요 그런 일들에 대한 그냥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억울하게 느껴졌던 일들이나 감정들 화들에 대해서 난 더이상 볼 일 없고 안녕이다
1. 힙합아이돌 타이틀을 걸고 데뷔해서 여기저기 말들이 많았고 심지어 쇼미 우승자가 이 그룹을 까기도 함. 힙합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배한테
게이같다고 까임. 2. 표절사건(소년라디오-사실)도 있었고(제가 전 글에 '라디오소년'이라고 적어버림..) 3. 표절사건에 힘입어 타 그룹 컨셉 따라한다는 유언비어에도 휘말림. 4. 심지어 가사를 쓸때마다 표절이 성립안되는 것들(믹스테입 등등)을 가지고 와서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결국은 고소했지만 ) 5. 드디어 큰 상을 타고 빛을 보나 싶었더니 정작 팬들 말고는 아무도 몰라줌...
일단 이렇게 알고있는것들 까지만 해도...큽...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이런상황을 알고있는 홍차로써 참 안타까워 이 글을 써봄. 그런데 쓰고 보니깐 너무 못써서 이 글은 묻힐것만 같은 이 느낌..(이였지만 전 게시글에 댓달아주신 분 추천 눌러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