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열린우리당시절을 보면
언론과 검찰은 작당해서 열우당 의원들의 뒤를 파는데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잠잠하다 싶으면 또? 하면서 집요할 정도로
열우당 의원들에게서 주로 가쉽거리, 비리가 계속 이어져 나왔습니다.
'탄돌이'들이란 명칭으로 날로 먹은 이미지가 부여되고,
그 덩치에도 정작 하는 것 없는, 뭔가 부족한 급조된 떼거리란 이미지만이 계속 심어졌습니다.
국민들은 누적된 염증을 느꼈고 이후 지방선거 제대로 말아 먹은 여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언론, 검찰에게서 방어가 안되는 덩치만 커다란 열우당.
새누리 지지자들이 손가락질할 때, 열우당지지자들까지 덩달아 지적질하며 감싸주지 못하는 정당.
이게 열우당해체의 동기부여가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면 오히려 역풍에 본인들이 털리는 상황이 경험되고 있는 시기 인지라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변, 민주당의원들과 주변에 대한 집요한 공격이 있을 것입니다.
별것도 아닌것을 대단히 큰 문제있는 것으로 확대해석하면서 공격해 올것입니다.
잘 못 한일에 함께 돌을 던질 수는 있지만
더 세게 던져서 판까지 엎어버리는 우둔한짓은 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쪽에 돌 던지기에도 팔 빠질 정도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