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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lsonian★
추천 : 3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3 12:21:01
입이 심심하던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딸아이 주려고 사둔 슬라이스 치즈가 있기에
하나 까서 먹고 소파에 누워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한참 지동생하고 마당에서 낄낄거리며 뛰어놀던
딸아이가 저에게 총총거리며 달려오더니
얼굴 부비부비와 함께 뽀뽀를 해주다가 입술에도 해주더군요.
'역시 이맛에 딸을 키우는구나.
아빠가 돈많이 벌어올게.
행복하다.'
같은 생각을 하던 찰나 딸아이 하는 말..
'아빠 똥먹었어?'
하아.. 이런.. 역시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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