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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38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6 20:32:55
프로축구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재활하는 신영록(28)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 아이파크는 7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시티즌과의 2015 프로축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 신영록이 경기장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각급 대표팀을 거쳐 2003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신영록은 2011년 5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대구FC와 경기하다 심장마비로 쓰러지고서 재활하고 있다. 그의 부산 방문은 수원 시절 코치이던 윤성효 현 부산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부산은 "신영록의 강한 의지를 구단 선수들이 전달받고 부산 선수단 역시 복귀를 열망하는 신영록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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