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드레스 추천 받았던 처자의 비루한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38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뭉
추천 : 14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2/31 02:02:33
연말에 송년회를 호텔에서
이브닝드레스?같은 걸 입고 파티 형식으로 한다고...
고민이 많았던 처자입니다.
 
오유에 자문을 구하였는데
여러 댓글달아주신 님들께서
자라, 흐앤므, 망고, 포레버21같은 스파?브랜드를 추천해주셨지요
(원글주소 : http://todayhumor.com/?fashion_135307)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매장이라는
자라 명동점에 가서 드레스를 구매했습니다.
드레스라고 적혀있긴 했는데
원피스같긴 했지만요...
 
몸에 붙긴 하는데
은근 체형이 커버가 되어서 구매했어요.
69800원인가 69000원에 샀습니다.
요걸루 샀어용 ↓
 
캡처.JPG
 
 
가슴이 많이 파인 옷이라 부끄하여
저는 안에 깜장색 나시를 입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송년회도 잘 참석할 수 있었구요 ^~^
역시 옷에 대한 정보력은 오유가 짱짱이네요.
비루한 착샷을 몇장 올려봅니다.
 
IMG_20141220_025327.jpg
 
IMG_20141219_191759.jpg
 
IMG_20141219_191708.jpg
 
 
행사를 진행하느라 전신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ㅎㅎ
밑에는 반투검스랑 메리제인 구두를 신었어용!
 
 
참!!!!
직장 상사 중에 멋진 언니같은 상사님께서
메이크업을 해주셔서
난생처음 속눈썹을 붙여봤는데요
 
요거 요거...
사랑할 아이템이네요... 호호호
속눈썹 착샷도 나갑니다. 미샤에서 사셨다네요.

IMG_20141220_025518.jpg
 
 
 
그럼 모두들 굿밤보내세용 뿅★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