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송년회를 호텔에서
이브닝드레스?같은 걸 입고 파티 형식으로 한다고...
고민이 많았던 처자입니다.
오유에 자문을 구하였는데
여러 댓글달아주신 님들께서
자라, 흐앤므, 망고, 포레버21같은 스파?브랜드를 추천해주셨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매장이라는
자라 명동점에 가서 드레스를 구매했습니다.
드레스라고 적혀있긴 했는데
원피스같긴 했지만요...
몸에 붙긴 하는데
은근 체형이 커버가 되어서 구매했어요.
69800원인가 69000원에 샀습니다.
요걸루 샀어용 ↓
가슴이 많이 파인 옷이라 부끄하여
저는 안에 깜장색 나시를 입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송년회도 잘 참석할 수 있었구요 ^~^
역시 옷에 대한 정보력은 오유가 짱짱이네요.
비루한 착샷을 몇장 올려봅니다.
행사를 진행하느라 전신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ㅎㅎ
밑에는 반투검스랑 메리제인 구두를 신었어용!
참!!!!
직장 상사 중에 멋진 언니같은 상사님께서
메이크업을 해주셔서
난생처음 속눈썹을 붙여봤는데요
요거 요거...
사랑할 아이템이네요... 호호호
속눈썹 착샷도 나갑니다. 미샤에서 사셨다네요.
그럼 모두들 굿밤보내세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