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친구가 가져온 유머책에 있던 글입니다. 이걸 야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시작하겄습니다.. 어느 날 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자들은 서로의 꿈을 물었습니다. 첫번째 정자가 말했습니다. "나는 태어나면 훌륭한 박사가 될꺼야" 나머지 정자들도 자신들의 꿈을 말했죠. "나는 의사" "나는 과학자" "나는 선생님" 이젠 정자들이 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자들은 열심히 헤엄을 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맨앞에 선두를 달리던 정자가 역주행을 하면서 빠르게 돌아오는겁니다. 선두를 달리던 정자는 외쳤습니다. "아 ㅅㅂ 딸딸이다~!" 머 남자들은 유머로 받아들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