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솔큐만 해봤는데, 옵치와 달리 날 받쳐줄 팀이 없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쩔어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착륙하자마자 초반교전에서 킬 당하거나 운좋게 파밍 마쳐도 자기장을 피해 이동하다 은엄폐한 적에게 조준사격 당해서 죽기만 했네요 ㅠ 가장 오래 버틴게 21위밖에 못했습니다ㅠ
일단 제 플레이를 복기해서 얻은 궁금증인데 여기에 여쭤봐도 될까요?
1. 착륙지점 주위 건물에서 템 줍다 적이 보일때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것과 파밍을 우선하며 수비적으로 대응하는 것 중에 어느게 유리한가요?
2. 착륙후 경기구역이 설정되면 빨리 가서 대기하는게 좋나요 자기장만 안 닿게 슬슬 가는게 좋나요?
3. 실내교전시 서서쏴 vs 앉아쏴? 창문을 피하려고 앉아쏴 하다가 헤드샷을 너무 많이 맞네요...
4. 개활지에서 은엄폐 적에게 공격받을때 방향 판별하는 팁이 있나요? 21위 게임에서 죽은게 자기장을 피해 밀밭 한가운데에 들어갔다가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총알에 맞아 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