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탁묘하고 있는 미모의 하양 발~ 냥이가 집사님을 모집합니다!!
(저는 글만 대신 올려주는 것이외다~~~)
(엽집 집사를 부러워 하는 오유인의 모습)
옆구리가 허전하십니까???
어느날 문득 창문을 열어보니 옆집의 집사가 부러워지셨습니까???
눈처럼 하얀 발~
날렵한 몸매의 고등어태비~!!!
붙임성 짱인 주인님께서 길거리 생활을 접고 집사님을 찾고 계십니다~
주인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살가운 성격으로 주변 식당가 도처에 집사를 두시고 숙식을 해결하셨으며
마음에 드는 주인이 없어 길거리 생활을 한지 몇 개월~
게다가 너무 튼튼한 몸으로 병 하나 없으신 분입니다.
(집사가 없다는 것을 주변 식당가 분들에게 확인한 후 곧바로 집사모집 전 건강검진 들어갔습니다.)
현재 친구의 손에 이끌려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아무 병이 없으시다는 사실~~
평생 이 한 몸 던져 집사로 살아가실 분 모집중입니다.
주인님을 돌봐 드리는 데에는 금전적으로 많은 손실이 있으니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있으셔야 가세가 기울지 않습니다.
돈 + 시간 + 집사로서의 의무감
이 3위 일체~ 크로스~~ 있으신 집사님들
아래 메일주소로 퀵퀵 연락 바랍니다.
(마음같아선 친구가 입양을 하고 싶지만 심장이 약한 강아쥐님을 키우고 있어서-거기다 질투도 엄첨 심함-어렵다고 합니다.
거기다 가족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아 대한독립 이후 젊은이들 최대의 꿈 독립의 꿈을 이루어 내기 전까지 집사생활은 꿈도 꿀 수 없는 형편이외다... ㅜㅜ)
일단 주인님 사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