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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싸시작이다★
추천 : 3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5 02:05:22
이 아이가 갑작스레 떠난지 열흘정도 됐네요.
자기 책임감과 성취감을 좋아했고
남한테 싫은소리 한번 못하는 착한애가
그 어린애가 갑작스레 가버렸네요
늘 '잘될거야' '우리 자수성가해서 외제차타자' 라며
요즘 여자들 같지않게 걱정과 응원을 하던 그 아이를..
유난히 여행을 좋아해서. 다음엔 유럽여행을 가자더니
참.....그립네요.
제게 마음씨 착한 요정이 잠시 스치웠던거 같습니다.
잊어야지 하는데. 참 많이 그립네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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