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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8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김동욱★
추천 : 0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2/16 13:31:43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3년 동안 정이 많이 들었었나 봅니다.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일찍 집에 와 버렸습니다.
옷을 갈아 입어야 하는데...교복을 벗기가 싫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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