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곰탕, 설렁탕, 순대 - 소금 필요 없어요
어묵, 튀김 - 간장 안 찍어요
수육 - 고기만 먹어요. 새우젓/소금 X
제육볶음엔 양념이 하나도 안 들어가요. 그냥 고기에 채소 넣고 볶아서 바로 먹어요. 가끔 간장만 넣기도 하고요.
김치찌개 할 때 소금 안 넣고 만들어 먹어요.
닭한마리 볶음탕에 양념은 간장만 다섯 숟가락 정도 넣고 말아요.
비빔밥에도 고추장 안 넣어서 먹어요.
혹시 저랑 비슷하신 분 있나요??
정 반대로 엄청 짜거나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은 많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