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패밀리 마트 다녀왔어용...; 그알바가 있더군요..ㅎㅎ;; 근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담배 한갑사고 계산하는데...지갑에서 돈을 꺼내는데...손이 덜덜덜... 목소리도 조금 떨리구여...;;;; 행여나 그 알바하는 여자분이 이상하게 생각하실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1차계획대로 얼굴도장 한번 찍었구여... 2차계획은 오후2~3쯤에 가서 전화번호 물을겁니다... 그냥 가서 물건사는것도 긴장되 죽겠는데...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ㅠㅠ 겁이나고...ㅠㅠ 사내새끼가 물을 끓였으면 라면이라도 끓여야 하는데...ㅎㅎ 제가 그 여자분 앞에서 긴장하지 않게끔 도와줘요 ㅠㅠ 앞으로 4시간정도 남았네요... 좀 후에 후기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