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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인영화보다 야했던 국민학생용 70년대 반공영화
게시물ID : freeboard_1634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5 18:11:56
영화는 한 마을을 점렴한 북한군이 저지른 만행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식량을 수탈하고
 
여자들을 겁탈합니다.
 
그것도 그냥 겁탈 하는게 아니라 여러명이서 한명을 ..
 
하기전에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더군요.
 
물론 관객이  어린이들이라서 화면을 가려서 오로지 여자 비명소리만 들리는데
 
그게 더 상상력을 자극해서 ..
 
만약 겁탈을 방해하는  마을 주민이 있음 바로 사살합니다.
 
그러면서 마을에서 원성이 자자하자 마을 대표로 스님과 목사님이 북한군장교에게 항의를 하는데
 
목사님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스님은 앉은채로 휘발유를 부어 불질러 죽이죠
 
 
근데 알고보니 스님이 분신하는 장면은 월남전 직전에
 
 남베트남에서 유명한 스님이 정부에 저항하는 의미로 분신한 아주 유명한 사건이더군요.
 
 
 
그리곤 수탈은 더 심해지고 부녀자 겁탈은 수시로 자행되는데
 
이미 공산군장교에게 겁탈을 한번 당한 여주인공이 있는데 그 후론 수시로 불려가서 겁탈을 당합니다.
 
나중엔 마을의  어린 소녀가 겁탈을 당하게 되자 자기가 나서서 차라리 나를 하라고 하죠.
 
머 지금이야 야동이 보급이 잘되어서 제가 말하는 이정도는 야한것도 아닙니다만
 
이 당시는 성인이 되어야만 극장을 갈수있던 시기입니다.
 
극장마다 영화보러 오는 중고등학생들 잡으러 다니는 선생들이 있을정도죠.
 
학생들은 단체관람때나 되어야 겨우극장을 갈수잇었습니다.
 
근데 공산주의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려고
 
이제 겨우 10살  넘은 국민학생들에게 성인이 보기에도 민망한 강간 그것도 여러명이 하는..
 
그런걸 보여주는 시대가 바로 70년대입니다
 
북한군은 악마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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