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낚시를 따라다녀 낚시를 사랑하는 1인 입니다
배스의 릴리즈는 진짜 낚시에 관한 싸이트라면 엄청난 콜로세움이 열리는 떡밥이죠
저 같은 경우는 대낚만 다니다 작년에 우연치 않게 친구가 갈켜줘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낚시 다닐때는 무언가 사명감에 사로 잡혀 진짜 잡는족족 엄청 죽였어요 릴리즈?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면서
집근처에 2천평?(십분이면 한바퀴 돔) 언저리에 있는 소류지의 배스를 정말많이 죽였던거 같아요 겨울철 스쿨링 포인트 찾음 안나올때까지 뽑아댓으니
한달전? 극한직업에 배스 나오는걸 보고 많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연 낚시로만 배스를 퇴치 할수 잇을까? 란 생각이 드니까 죽이는게 과연 답일까 란 생각이 들더군요
배스 퇴치로 가장 좋은 방법이 저수지의 물 빼는거 가지곤 안되요 바닥까지 박박 긁어버려야 되요 그냥 그 저수지에 살고 있는거 다 죽이고
배스 외 다른 종 고기를 풀어놔야 배스만 퇴치가 되요
제 생각은 잡은 배스를 죽이네 마네가 중요한게 아니고 배스가 더이상 퍼지지 않앗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큰거 같아요
이곳저곳 낚시 하러 많이 다니는데 배스가 들어간 저수지는 일단 새우와 납자루(참붕어)는 일단 없다고 보심 되고 다른 종의 고기를 보기
진짜 많이 어려워요 그리고 또 특징이 모기외의 날벌래들이 다른곳에 비해 많은듯 하구요
낚시라는 레져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배스를 퍼트리자! 이런 생각은 좀 위험하다 들어요 극단적인 예로 지금의 4대강 같이
몇몇 인간 배불르게 하듯 조구업체 배만 부르게 하는 행위랑 같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그래요
결론은 이미 퍼진 배스 퇴치란 사실상 불가능이고 안 퍼진 곳을 잘 보존을 하자 . 이게 제생각이네요
말주변도 없는데 두서 없이 괜히 긴글이 된거 같네여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잘못된내용이나 생각이 드시면 언제든 태클 환영합니다~
오늘내일 많은 비 오니까 주말 오름수위 잘 이용하시고 대꾸리 하십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