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보는데
달라진 청와대청원 답변기준에 화나있는 분이 성토하시던데, 방송진행자가 그런 안티성 청원을 왜하냐는데
어이가 없어서 창 닫아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사모 분들한텐 문통이 반인반신이네요.
오유 군게에서만 난리인줄 아는데, 현재 남초커뮤니티는 난립니다. 소통이 아닌 쇼통이라구요.
최소한 기준을 바꿀것 같았으면 소급적용을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이런식으로 할거였으면 청원기능을 넣질 말았어야 했던거 아닙니까?
답변하기 좋은 청원만 개설될거라 생각했나요? 02대선에 투표권 갖기 시작해서 쭉 민주당 계열에만 투표했었는데
요즘들어 환멸을 느끼네요. 완전 내로남불 이에요. 정치인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던 부모세대의 생각을 정치혐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MB,503은 지지하지 않았던 인간들이라 실망감도 없었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이루말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