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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딸, 가족이 그렇게 갔는데
게시물ID : sisa_985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궁화때비누
추천 : 4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5 22:02:34
저렇듯 평온한 말투로 대답하는 사람은
세상살이 처음이네요.
10년,  20년,  아니 죽기 직전까지 
생생해야할 기억이건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다'
피부로 와닿은 인터뷰.  
출처 경악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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