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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흘래히★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5 22:32:22
어느 오유 고민글인가.. 연애글에서 보고 충격이었던게..
헤어진 전남친에 대한 글이었는데.. 공주처럼 대해줬다는 문구가 있었어요..
저는 연애든 모든 공주...아니 대접 받는 연애를 못했던거 있죠..
다 드라마고 유난스런 여우같은 애들이나 챙겨받는 대접쯤으로 여겼.. 아니지 별 생각이 없었어요..
상대가 나랑 만나주는거에.. 나 사랑을 받아주는거에 고맙고 의미가 있었거든요..
연애에 갑과을이 있음 안되짐먼.. 굳이 따지면 늘 병정쯤....
그렇게.퍼븟는 사랑에 지쳐 상대가 떠나는 이별이 올때엔 더 슬프게도.. 존중따위없는 이별.. 잠수이별이라 하나요... 뭐.. 그랬어요...
한번은 썸남이.. 아니 제가 좋아 하던애가 그러더군요..
난 너를 꼭두각시처럼 자기를 좋아하게도 아니게도 만들수 있다고..
뭐.. 그런 연애아닌 연애.. 이미 수년 되었습니다. 싱글로 지낸지..
여전히 외롭고 여전히 같이.존중하며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이제 너무 나이들어버린 나라서.. 예전같은 사랑도 힘들거 같아서.. 더욱이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딘가 인연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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