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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등학생이라 밝힌 고3의 용기 대단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38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U
추천 : 14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22 23:56:18
발언권을 가진 뒤 작은 목소리지만 크게 외쳐주는 그 모습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있어 우리 미래가 밝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날도 추우신데 자비없는 경찰의 폭력에 평화집회를 무사히 마쳐주신 여러분 정말 멋지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살수차로 인해 많은 분들이 다치고 젖고 하셨는데
감기 안 걸리게 씻고 따듯한 곳에서 몸을 푸시고 푹 쉬시길 바랄께요.

정말 멋진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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