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모친 살해 20대 사형 확정 대법원은 카드빚을 갚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살 김 모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여자친구와 쓴 카드빚 7천만원을 부모가 갚아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어머니와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아버지와 형을 죽이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받고,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것은 올 들어 처음이고, 현재 형이 확정돼 집행을 앞둔 사형수는 모두 58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문민정부 말기인 지난 97년 12월 흉악범 23명의 사형이 집행된 이후, 사형 집행이 이뤄진 사례는 최근 6년 동안 한 건도 없습니다. 정병화[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병화 기자 참 세상이 뒤숭숭하군....이런.....-_- 분리수거도 안될새끼... 근데 나이는 나랑비스므리한데 어찌하면 카드빛 7천만원을 질수있는거지 사채도 아닌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