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배타고 금오도 및 안도 진입 등산 및 섬 곳곳을 순방.(당일 여수시내 숙소로 복귀)

3일차 배타고 개도 진입 등산(당일 여수시내 숙소로 복귀)

4일차 배타고 거문도 진입(당일 여수시내 숙소로 복귀)

5일차 시내에서 어슬렁 어슬렁 대다가 서울로 복귀

매우 대략적인 일정이라 매우 빡실지도 모르는데요. 지난번 통영갔을때도 4박5일동안 배타고

섬 4곳을 들어갔다가 당일 나오는 식으로 했었는데(좀 빡시긴 했습니다만 이런걸 즐겨서ㅠ)

이번 여수도 혹시나 지난번 통영처럼 금오도 개도 거문도등 섬들을 아침일찍배타고 들어가서

저녁때 나오기 시간상 타이트하지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특히 금오도는 꽤 크던데.당일치기 일정으로 가기에 어떤지 궁금합니다불가능하면 일박으로 변경.

여수 처음가보는거고 계획의 첫단계이기때문에. 어처구니없는 계획일수도 있구욤. 불가능한 계획은 수정해나갈 생각입니다.

여수시내(본토?)는 첫날과 마지막날 슬슬 다니고.(여기저기 많터라구요 관광명소가..)

그외의 일정은 배타고 섬에 들어가고싶습니다.

일단 1.금오도/거문도는 확실히 정했는데(꼭 가보고싶은데) 당일치기 섬으로 들어가서 당일 여수시내숙소로 복귀 가능한지!

     2. 여수의 추천할만한 다른 섬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3. 자가용을 가져가는게 더 편할지!! (근데 서울입니다.;)

     4. 만약 가져간다면 게스트하우스등에 주차가 가능한지!!

요정도 입니다.

여행의 주목적은 섬트래킹/등산이라 어느정도 빡센 여행은 각오하고있습니다.

시간상 어느정도 가능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어느부분을 수정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