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랑 E 누르니까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내인생도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정신도 오락가락
한달째 연속 야근에 제정신이 아니네요.
다이어트와 금연을 동시에 하는데 한달지나니 마치 육신과 영혼이 0.23mm 분리된기분
아무튼 Q E 단축키를 발견하고 나서 속으로 유레카를 외쳤으나
나만알리 없을꺼야 그런거야.
나 술 안먹었쩡.
맨정신 입니다. 전 그 어느때 보다 진지합니다.
그간 백스페이스로 넘겼었는데 스타크래프트 포지션으로 컴퓨터를 하는 저로선 매우 편한 기능이네요.
이런 기능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