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인이 한거지 이명박이 한게 뭐 있냐는 사람들이 조금 있던데 

그건 아니죠.

아무리 이명박이 지랄같아도 말은 바로 해야 합니다.

이번 소말리아 해적 퇴치한 공로는 이명박이 최고 군통수권자로서 받아야 마땅합니다.
조직이라는게 
어느 조직이나 사장이 있고 대표가 있습니다.
실상 조직원들이 실무는 다 알아서 하지만 
사장이 허가 하지 않으면 진행되질 않습니다.
회사가 잘되는 이유는 사장이 잘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해적진압은 이명박이 최고 군통수권자로서 잘한거라는 말입니다.
당연히 공로를 인정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만약 뭔가 잘못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최고 통수권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회사가 망하게 되거나 적자에 빠지게 되면 
당연히 사장이 책임을 지고 옷을 벗거나 심지어 법적징계까지도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마찬가지로 
연평도포격이나 천안함수몰 사건에 대한 책임도 마땅히 군통수권자인 이명박이 책임지고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겁니다. 
그리고 경제 개판쳐놓은것도 전부 대통령인 이명박이 책임을 져야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서 
이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및 인질 구출에 대한 공로를 받음과 동시에 
연평도 포격 천안함 수몰 그리고 구제역공포, 한명숙 재판 등등등에 대한 책임과 징계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모든직위에는 그에 걸맞는 책임과 권리가 있습니다.
책임없는 권리 없고 
권리 없는 책임 없습니다.

대통령이란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잘한일에는 당연히 공로를 받아야 하며 
못한일에는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겁니다.

따라서 이명박은 이제까지 한 모든 좋은일 나쁜일을 공정하게 평가 받아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응분의 보상 혹은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소말리아 해적 진압에 대하여는 이명박의 공로를 분명히 인정하며 이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